2012년 4월 8일 일요일

영어면접 노하우를 알아보자.

"영어면접"

글로벌경쟁시대에서는 기업마다 종이에 적힌 영어점수 보다는 입에서 나오는 영어능력을 알고 싶어 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과 외국계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시 영어면접을 하고 있다. 특히 외국계 무역업무와 같이 외국인을 자주 접하는 기업에서는 영어면접뿐만 아니라 영어프레젠테이션, 영어토론까지도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삼성그룹과 같은 기업에서 토익 스피킹이나 오픽으로 영어면접을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TIP - "면접관이 외국인인 경우"

외국인이 면접관인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응시자와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서 질문을 이해하는 정도와 영어식의 발상에 의한 표현력, 발음, 어휘 등의 기본적인 영어회화 능력을 평가한다. 이 경우, 관습이나 문화가 다른 외국인에 의해서 면접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그들의 독특한 표현 방식이나, 예의범절에 유의하면서 면접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