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데이( 6월 14일) 연인이 키스를 하는 날...
매달 14일은 신세대, 특히 연인들에게 의미 있는 날이다.
6월은 키스데이(연인과 가볍게 키스하는 날)
키스의 효과 : 키스의 효과는 순식간에 나타난다. 입술과 혀, 입속의 점막에는 수많은 감각 신경이 분포돼 있어 가벼운 접촉에도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뇌에서는 감정과 애정에 작용하는 엔돌핀,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런 호르몬들은 인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준다.
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는 줄어든다.
이런 효과 때문에 매일 규칙적으로 키스를 즐기는 사람은 평균 수명이 5년 길어지고, 직장 결근율도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발표됐다.
"세계보건기구(WHO)도 키스가 백혈구 수치를 올려 면역력을 높인다고 발표했다"고 키스의 건강 효과를 설명했다.